[DAY컷] ‘런닝맨’ 전소민, 박정민과 첫 만남에 ‘수줍음 폭발’

입력 2019-08-24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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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박정민과 첫 만남에 수줍어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런닝맨’ 녹화에는 영화 ‘타짜3 : 원아이드 잭’의 주인공 박정민, 최유화,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의 등장에 멤버들은 반가운 인사를 건넸지만, 유독 전소민만 입을 떼지 못하고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특히 전소민은 박정민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수줍어서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할 뿐만 아니라 멤버들 사이에 숨어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않았다. 자신을 쳐다보는 박정민에게 “자꾸 쳐다보지 말라!” 고 하는 등 ‘난봉꾼 꿈나무’ 전소민 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소민은 같이 출연한 임지연과는 빛나는 술자리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는데, 서로의 술자리 특징을 폭로하면서 전소민의 숨겨진 주사가 밝혀져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민, 임지면, 최유화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25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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