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은이-신봉선 첫 스케쥴… 주차장 메이크업에 폭소

입력 2019-08-25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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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봉선이 소속사 대표 송은이와 소속 연예인으로서 첫 스케줄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소속사 대표, 연예인으로서 함께하는 첫 번째 스케줄을 준비하는 송은이, 신봉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전속 계약을 마친 송은이와 신봉선의 첫 번째 스케줄이 공개됐다. 바로 코미디언 강유미의 결혼식.

송은이는 소속사 ‘1호 연예인’ 신봉선을 위해 청담동 숍을 완벽하게 예약해 놨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일정이 숍에 못 가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식장 주차장에서 우연히 만난 후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숍이 아닌 주차장에서 메이크업을 했다.

송은이, 신봉선은 극적으로 이뤄진 화장품 품앗이에 고마워하며 후배들을 차 안으로 안내, 에어컨 바람으로 보답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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