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테이프, 연예인들이 인증한 NO.1 부상예방 스포츠테이프로

입력 2019-08-27 17: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가 사용한 스포츠테이프, 바록스스포츠 위드테이프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바록스스포츠

최근 모 방송사의 ‘뭉쳐야찬다 어쩌다FC‘가 야간시간대 인기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15일과 22일 방영분은 연예인축구단 일레븐FC와의 경기가 집중 조명됐다.

일레븐FC는 이덕화 구단주와 최수종 단장, 김형일, 배도환(이상 배우), 정두홍(무술감독), 심권호(레슬링), 김재엽(유도) 등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로 구성된 축구단으로, 25년째 매주 토요일 운동으로 정을 나누고 있다.

이 가운데 일레븐FC 선수들이 사용한 스포츠테이프가 시선을 모았다. 무릎과 발목, 어깨와 목 보호 부위에 부착된 이 테이프는 바록스스포츠(대표이사 김학기)가 제조·유통하는 위드테이프로, 관절 비틀림 등의 부상예방은 물론 근육의 움직임을 강화시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스포츠 마니아와 전문 운동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운동 보조용품이다.

선수단의 반응은 굉장히 좋다. 축구선수 출신의 일레븐FC 민진홍 감독은 “선수 시절 많은 운동으로 양 무릎 연골과 인대가 파열됐지만 여전히 스포츠테이프를 사용해 근육의 힘을 강화시켜 축구를 할 수 있다. 특히 위드테이프는 점착력이 강하고 탄성이 좋아 운동에 최적화돼 있다”고 말했다.

한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가 사용한 스포츠테이프, 바록스스포츠 위드테이프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바록스스포츠


1988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김재엽 교수(동서울대)는 “위드테이프를 착용하면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무릎 근육이 잘 잡힐 수 있었다. 올림픽 메달을 꿈꾸는 후배들이 위드테이프를 비롯한 우수 제품을 사용해 부상을 예방하고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일레븐FC의 또 다른 관계자도 “축구는 몸싸움과 움직임이 많다. 특히 턴 동작에서 관절을 다치는 경우가 잦지만 스포츠테이프를 착용해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근육의 인대와 관절의 연골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상 예방용 보조장비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록스스포츠는 26일 시작한 ‘추석대비 고객만족 81.5% 할인행사’를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할인율 81.5%라는 큰 폭의 할인 이벤트로, 바록스스포츠 홈페이지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