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윤상현 부부, 주택 부실 시공사 고소

입력 2019-08-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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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상현.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윤상현 부부가 주택 부실 시공 갈등 속에 시공사를 고소했다.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허위 주장을 하는 시공사를 26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녹취록과 영상기록물을 증거로 제출했다”며 “부실시공에 따른 정신, 물리적 피해에 대한 민사소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상현은 가족과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축한 전원주택의 누수 등 부실 공사 피해를 알렸다. 이에 시공사는 윤상현이 보수 제안을 거절하고 방송으로 공격한다면서 ‘연예인 갑질’ 피해를 주장해 갈등이 심화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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