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크러쉬, 오늘(28일) 생애 첫 V라이브 진행…깜짝 게스트 예고

입력 2019-08-28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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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크러쉬, 오늘(28일) 생애 첫 V라이브 진행…깜짝 게스트 예고

크러쉬(Crush)가 새 앨범 발매 1시간을 앞두고 생애 첫 V라이브를 진행한다.

크러쉬는 새 싱글 앨범 ‘나빠(NAPPA)’ 발매 한 시간 전인 28일 오후 5시 ‘세상에 나쁜 애는 없다’라는 타이틀로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카운트다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

크러쉬는 이번 V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 앨범 나빠(NAPPA)’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풍성한 방송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크러쉬의 첫 V앱 개설과 앨범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스페셜 게스트들도 함께 자리를 빛낸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직 베일에 가려진 게스트들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깜짝 조합이 될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크러쉬가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앨범 ‘나빠(NAPPA)’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빠’를 비롯해 ‘루킨포(LOOKIN4)’까지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크러쉬가 작사하고 Haventseenyou와 작곡 및 프로듀싱 한 ‘나빠’는 살아가면서 생기는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는 미안한 감정들을 표현한 곡으로, 크러쉬가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보사노바 리듬을 접목한 풍성한 사운드와 크러쉬만의 신선한 시도가 돋보인다. 미국 LA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는 크러쉬 본연의 엉뚱하지만 순수한 매력들이 가득 담겨 있다.

‘루킨포(LOOKIN4)’는 90년대 알앤비(R&B)를 재해석한 곡으로, 조이스 라이스(Joyce Wrice)와 데빈 모리슨(Devin Morrison) 등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극강의 하모니를 완성했다.

생애 첫 V라이브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크러쉬의 새 싱글 앨범 ‘나빠(NAPPA)’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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