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진호은,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

입력 2019-08-30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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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진호은이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진호은은 최근 KBS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미니드라마에 송몽규 역으로 출연하여 중저음의 보이스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영화 ‘항거’,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 ‘고,백 다이어리’ 등에서 가능성을 입증하며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아우터코리아 측은 “신예 배우 진호은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무궁한 발전이 기대되는 진호은 배우가 앞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앞으로 진호은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또한,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와 손잡은 배우 진호은은 KBS2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캐스팅되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릴 예정이며, 독립 장편 ‘CRAZY’, ‘변신(가제)’, ‘매니지’로 그의 무한한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에는 배우 정재영, 이기우, 최웅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신예 배우 김영대가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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