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히프 슬렁룩’ 공항패션 화제…누리꾼 갑론을박

입력 2019-08-31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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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히프 슬렁룩’ 공항패션 화제…누리꾼 갑론을박

마마무 화사의 공항패션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마무 화사는 지난 30일 ‘V 하트비트 인 자카르타(V HEARTBEAT IN JAKARTA)’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화사는 빨간색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에 화사가 ‘히프 슬렁룩’을 연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히프 슬렁룩’은 바지를 골반에 걸쳐 입는 것으로 주로 속옷을 보이게 입는 것이 특징이다. 화사도 바지에 또 다른 바이크 바지가 보이게 연출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별 것도 아닌데 이슈가 된다’ ‘이런 패션은 자제했으면’ ‘이제 자중하자’ ‘바이크 바지 위에 바지를 입었는데 왜 문제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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