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환절기 건강 위한 건강기능식품 3종 리뉴얼 출시

입력 2019-09-01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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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은 환절기 건강 유지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 ‘생유산균7C’, ‘결콜라겐’, ‘면역부스터’ 등 총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성분은 유지하면서 패키지별 용량을 14포(2g)에서 30포(2g)로 2배가량 늘려 한 달간 복용할 수 있는 규격이다.

생유산균7C는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비타민C를 더한 건기식으로, 특허받은 유산균 프로바이오캡 3종과 DDS-1 특허 균주를 함유해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한 포에 프로바이오틱스 1억 CFU(유산균의 마릿수)에 비타민C 100mg을 섭취할 수 있다. 결콜라겐은 피쉬 콜라겐에 비타민C가 함유된 식품으로, 여성의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면역부스터는 알로에겔을 주성분으로 해 새콤한 칼라만시맛이 특징으로, 면역력 증진과 피부, 장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한 3종 제품은 2030 여성들의 피부와 장 건강뿐 아니라,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며 “이들 제품 모두 분말 제형에 휴대가 간편한 개별포장으로 하루 1포씩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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