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4일 NC전서 ‘인천고등학교의 날’ 행사 실시

입력 2019-09-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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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4일(수)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인천고등학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에는 인천고등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동문, 인천지역 초중 야구부원 등 800여명이 야구 관람을 통해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이와 함께 경기 전 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한 SK와이번스 소속 코치, 선수들인 최상덕 투수코치, 이재원, 박민호, 강지광에게 격려의 꽃다발을 전달한다.

또한 창영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은 SK와이번스의 선발 출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에, 상인천중학교 야구부 학생들은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승리를 기원하는 ‘위닝로드 이벤트’에 참가한다. 애국가는 인천지역 사회공헌 단체 임직원이 제창한다.

한편, 경기 전 시구는 이기문 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이 담당하며, 시타는 올해 자랑스러운 인고인상을 수상한 현창수 대표이사가 맡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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