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경·귀성길에 충청지역 여행 어때요”

입력 2019-09-04 14: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2일 시작 가을여행주간 맞춤 프로그램 운영
합강공원오토캠핑장, 캠핑족 참여 이벤트 실시
태안, 홍성, 공주, 부여 지역 여행상품도 출시


12일부터 시작하는 가을여행주간에 맞춰 충청권에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은 진행한다. 추석 귀경, 귀성길에 거치게 되는 교통의 요지라는 잇점을 살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추천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에서 20여 분 거리인 세종시 합강공원오토캠핑장은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며 만들어내는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캠핑장에서는 여행주간에 ‘가을 별 따라 캠핑하GO!’라는 주제로 세 가지 가을여행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동하GO!’는 딱지의 제왕, 대왕 제기차기 오셀로 게임, 추억의 림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가을명랑운동회를 14일, 21일, 28일 실시한다. 21일과 28일 오후 6부터 진행하는 ‘요리하GO’는 캠핑요리 경연대회 및 시식 행사이다. ‘별보GO!’는 16일부터 29일까지 오후 8시에 시작하는 별축제다. 천문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달, 별, 별자리에 대해 알아본다.

13일부터 22일까지 세종호수공원을 찾는다면 1890년대의 다양한 소품과 함께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도 운영한다.

이와함께 가을여행주간에 맞춰 서해안의 절경을 품은 태안, 역사인물이 많은 홍성, 무령왕릉이 있는 공주, 백제의 마지막 수도인 부여로 떠나는 이벤트여행 상품도 운영한다.

‘자연 탐사자, 천년의 흔적을 찾아라’는 슬로건의 태안군(청산수목원, 신두리해안사구), ‘위대한 탐사자, 위대한 삶을 기록하라’는 슬로건의 홍성군(홍주성, 홍성역사인물축제, 독립운동가 만해한용운생가지), ‘웅진의 숨겨진 이야기, 한류의 물결’이 주제인 공주시(국립공주박물관, 송산리고분군, 공산성), ‘사비의 마지막 이야기, 백마강의 속삭임’을 주제로 한 부여군(백제문화단지, 국립부여박물관, 부소산성, 낙화암)으로 각각 떠나는 1일 일정 상품과 태안군과 홍성군, 공주시와 부여군을 함께 돌아보는 1박2일 일정의 상품이 운영된다.

이번 충청권 가을여행주간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대전·충남지사는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과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발굴하여 이를 매력적인 여행상품으로 만드는 것에 역점을 두고 가을여행주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