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5~6일 롯데 전 승리 기원 시구 실시

입력 2019-09-04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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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서울 LG 트윈스가 5일(목)과 6일(금)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 를 진행한다.

5일(목)에는 LG트윈스 열혈팬인 가수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이 시구자로 나선다. 6일(금)에는 가수 송유빈과 김국헌이 시구와 시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국헌, 송유빈은 지난 7월 종영한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X101’을 통해 유닛으로 활동하며 지난 8월 24일 팬 헌정송 ‘Blurry’를 발매하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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