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록스스포츠, 9일 용인휴게소 직영 1호점 개소

입력 2019-09-06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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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사지겔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성화장품과 명품 스포츠테이프 위드 테이프를 제조, 유통하는 바록스스포츠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방면)에 직영매장을 9일 개소한다. 사진제공|바록스스포츠

명품 스포츠 마사지겔과 기능성화장품, 스포츠테이프(위드 테이프)를 제조·유통하는 바록스스포츠(대표이사 김학기)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직영 1호점을 개소한다.

바록스스포츠는 6일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방향)에 9일 전문 쇼핑몰인 바록스몰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전 축구국가대표 출신의 이근호(울산 현대)를 전속모델로 한 바록스스포츠는 2012년 마사지겔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포츠 기능성화장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설립했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MLB(미프로야구) 류현진(LA다저스)의 이름을 딴 에디션을 론칭, 골프시장에 특화된 영업을 하며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올해는 스포츠테이프 위드테이프를 유통한 회사와 M&A를 진행하고, 이근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유통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에 진출하면서 더욱 활발한 시장개척에 나섰다.

바록스 직영점에서는 스포츠겔과 스포츠테이프를 무료로 체험하는 행사와 함께 추석맞이 대형할인행사,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록스스포츠 전속모델인 이근호는 “고속도로 용인휴게소에 바록스 직영점이 개점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록스스포츠는 용인휴게소 개점과 함께 농협하나로마트와 이마트에도 이달 중 영업점 확장 및 신규 입점에 나서며, 공식 홈페이지 스토어를 통해 9일까지 추석맞이 81.5%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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