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유행 프로그램2’ 오마이걸 아린 “망가지는 것도 열심히!”

입력 2019-09-06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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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유행 프로그램2’ 오마이걸 아린 “망가지는 것도 열심히!”

오마이걸 아린이 콩트 개그에 도전하는 각오를 전했다.

아린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의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에 출연했던 지호 언니가 ‘대본이 나올 때마다 도와주겠다’고 하더라”며 “연기 연습도 망가지는 것도 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신유행 프로그램2’ 출연진 가운데 가장 잘 챙겨주는 멤버로는 이세영을 지목했다. 그는 “많이들 챙겨주는데 촬영이 가장 많이 겹친 이세영 언니가 가장 많이 챙겨준다”고 말했다. 이에 이세영은 “내가 시킨 것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유행 프로그램2’은 tvN 롤러코스터와 SNL의 DNA를 계승하여 시의성 있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룬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요즘것들 탐구생활’을 비롯해 오피스 코미디 시트콤 ‘스타트-엇!?’과 어덜트 애니메이션 ‘아싸써커스’ 등으로 구성됐다. 권혁수, 김민교, 정이랑, 예원, 이세영, 강윤, 문빈, 아린, 박규남, 지예은, 김은정, 강율 그리고 이홍렬이 출연하고 오원택 PD, 강봉균 PD, 강나래 PD가 연출한다. 7일 토요일 밤 12시 첫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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