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뉴오리진, 관절 건강 도움 ‘초록입홍합’ 출시

입력 2019-09-08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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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뉴오리진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을 주원료로 사용한 ‘초록입홍합’을 출시했다.

뉴질랜드 정부가 관리하는 남섬 말버러우 청정 해안 양식장에서 채취한 초록입홍합을 즉시 동결건조해, 화학물질 없이 온도와 압력만을 이용해 오일을 추출했다. 초록입홍합은 뉴질랜드 해안가의 마오리족이 커다란 몸집과 잦은 야외활동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관절을 가진 비결로 밝혀지면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뉴오리진 초록입홍합에는 관절 기능성분(EPA+DHA+ALA+DPA)이 한 캡슐당 73mg 함유됐다.

초록입홍합추출오일과 함께 뉴질랜드 사슴농장에서 키운 사슴 녹용을 갈아넣은 녹용분말, 오메가3가 풍부한 캐나다 까멜리나 씨앗을 저온 압착해 얻은 까멜리나 오일을 부원료로 활용했다. 또한 이산화티타늄(착색료), D-소르비톨(습윤제), 젤라틴을 넣지 않고 만든 식물성 캡슐에 담아냈다.

뉴오리진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관절 질환은 중·장년층의 대다수가 겪는 질환으로써 통증이 있을 시 일상생활에서 크게 제약을 받게 된다”며 “관절 기능성 인증을 받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과 뼈 건강에 좋기로 알려진 녹용을 담아낸 제품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 질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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