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텅 빈 주말 극장 ‘유열의 음악앨범’ 100만 돌파

입력 2019-09-09 0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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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텅 빈 주말 극장 ‘유열의 음악앨범’ 100만 돌파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주말(9월7일,9월8일), 9만211명의 관객을 들여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극장가가 텅 비었지만, 8월28일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을 모아 111만743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극장판 헬로카봇:달나라를 구해줘!'다. 14만2073명의 관객을 만났고, 누적관객수는 31만9479명이다.

이어 2위는 '그것:두 번째 이야기'(누적관객수 41만48889명), 4위는 '엑시트'(누적관객수 922만5909명), 5위는 '변신'(누적관객수 175만7969명)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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