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득남 “아내 ♥송하율 고마워…든든한 아빠 될 것”
김동현·송하율 부부가 8일 득남했다.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김동현 선수가 아빠가 됐다. 8일 오후 12시 36분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품에 안았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이날 김동현은 오랜만에 가족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득남했다는 기쁜 소식이다. 김동현은 소속사를 통해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아가 #태명매미 #탄생”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아빠가 됐음을 알렸다.
그리고 이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장성규, 유병재, 조세호 등은 “축하해요. 형수님 고생 많았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 다음은 김동현 득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UFC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입니다.
김동현 선수가 아빠가 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8일 오후 12시 36분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품에 안았습니다.
김동현 선수가 새 생명과 함께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꾸릴 수 있도록 축복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