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결별 “곽정은·다니엘 튜더 결별했지만 사업은 그대로” [공식]

입력 2019-09-10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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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결별 “곽정은·다니엘 튜더 결별했지만 사업은 그대로”

연애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이 최근 작가 겸 경제 전문가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동아닷컴에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이 좋은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결별했더라도 두 사람이 함께하는 사업은 계속 진행될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헤어진 것과 별개로 두 사람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지난 6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혜민스님과 명상 강연 애플리케이션(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곽정은은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였던 다니엘 튜더를 직·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공개 열애 3개월여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다니엘 튜더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영국 옥스퍼트 대학에서 정치학, 경제학, 철학을 전공했으며 맨체스터 대학원 MBA를 밟은 엘리트다. 이후 그는 한국으로 건너와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한 경제 전문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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