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십센치, 2019 올림픽데이RUN 애프터파티 참석

입력 2019-09-10 11: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CJ ENM]

노라조·십센치, 2019 올림픽데이RUN 애프터파티 참석

노라조, 십센치 등이 ‘2019 올림픽데이RUN’에 참석한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시민들이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2019 올림픽데이런’을 오는 10월 13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신수지, 양준혁, 이정용 등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와 올림픽 스타가 참여하는 팬사인회와 노라조, 십센치(10cm)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애프터파티도 열린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올림픽데이런은 서울과 한강변을 달리는 마라톤(5Km, 10Km)과 올림픽 스포츠 종목 체험, VR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스포츠 버스 등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해볼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펼쳐진다.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 티셔츠와 스티커, 스포츠 짐색 등의 기념품과 IOC위원장 명의의 참가확인서가 포함된 ‘올림픽데이런 키트’가 증정된다. 이번 키트에는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오륜 선글라스가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완주자에게는 올림픽데이런 기념 메달이 제공된다.

이번 올림픽데이런은 최근 스포츠에 참여하는 일반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988 서울올림픽, 2018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넘어 2032 서울-평양올림픽 공동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서울시와 공동 주관한다.

2019 올림픽데이런은 전연령이 참가 가능하며 사전예매는 인터파크 및 위메프 홈페이지에서 10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티켓 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티켓 판매 사이트 상세 안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