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추억의 극장쇼 재현 ‘융합 예술 무대’

입력 2019-09-10 14: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한가수협회, 추억의 극장쇼 재현 ‘융합 예술 무대’

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5080’이 추억의 극장쇼를 재현한다.

오는 19일 오후 4시 경기 하남시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가수뿐 아니라, 탤런트, 코미디언, 성우 등 24명이 대거 출연하는 융합 예술 무대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 주관, 하남시, 하남문화재단 후원의 공식 컨셉은 ‘5080세대를 위한 극장쇼 형식’이다.

‘뽀식이 ’이용식이 MC를 맡고,이자연, 현미, 김상희, 신유, 미녀와 야수, 이태원 등 인기 가수들이 ‘낭만 콘서트’를 펼친다.

또한 탤런트 김시원, 안대용, 정종준, 최영경과 코미디언 엄용수, 이용근, 변아영, 지영옥, 김찬, 그리고 성우, 곽대홍, 기영도 김순환, 김정호, 김종성, 노민, 안종국, 이연희 등이 어우러져 추억의 드라마와 코미디 무대를 재현한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서로 다른 분야로 여겨져 왔던 연기와 대중가요의 어울림을 통한 새로운 공연 콘텐츠의 생산, 문화예술의 다양화와 질적 향상, 원로 예술인과 지역 실버 세대 문화향유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