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서전을 승리로 장식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는 10월에는 두 차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른다. 북한과도 경기를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한국시각) 밤 11시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 위치한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 12분 나상호와 후반 36분 정우영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원정경기에서 2골 차 승리는 분명 나쁜 결과는 아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날 공격 전개에서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밀집수비에 막히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전반 12분 나상호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골망을 흔들며 1-0을 만들었다. 비교적 이른 시간에 터진 선제골.
이후 한국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다. 후반에는 투르크메니스탄에게 점유율을 뺏기며 1-0의 리드를 유지했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 37분 손흥민이 얻어낸 프리킥을 정우영이 그림과도 같은 골로 연결시키며 2-0을 만들었다. 결국 2-0 승리.
이제 한국은 오는 10월 10일 스리랑카와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차전이자 첫 번째 홈경기를 치른다. 또 10월 15일에는 북한과 원정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한국시각) 밤 11시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 위치한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 12분 나상호와 후반 36분 정우영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원정경기에서 2골 차 승리는 분명 나쁜 결과는 아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날 공격 전개에서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밀집수비에 막히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전반 12분 나상호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골망을 흔들며 1-0을 만들었다. 비교적 이른 시간에 터진 선제골.
이후 한국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다. 후반에는 투르크메니스탄에게 점유율을 뺏기며 1-0의 리드를 유지했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 37분 손흥민이 얻어낸 프리킥을 정우영이 그림과도 같은 골로 연결시키며 2-0을 만들었다. 결국 2-0 승리.
이제 한국은 오는 10월 10일 스리랑카와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차전이자 첫 번째 홈경기를 치른다. 또 10월 15일에는 북한과 원정경기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