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독립영화 ‘벌새’ 보름 만에 7만 관객

입력 2019-09-1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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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벌새’. 사진제공|엣나인필름

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벌새’가 훨훨 날고 있다. 8월29일 개봉한 ‘벌새’가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7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개봉 15일 만에 이 같은 성과를 쓰면서 ‘벌새’는 한국 독립영화의 힘을 오랜만에 과시하는 무대가 되고 있다. 특히 추석 특수를 노리는 기대작과 흥행작 틈새에서 15일 박스오피스 10위에 당당히 올라 있다. ‘벌새’는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소재 삼아 14살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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