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마약 의혹’ 비아이, 경찰 소환 조사

입력 2019-09-1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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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스포츠동아DB

과거 대마초 구매 및 흡연 의혹을 받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김한빈·23)가 17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9시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장시간 조사에 응했다. 경찰은 비아이가 2016년 가수지망생 A씨에게 대마초를 구해 달라고 요구해 건네받았는지 여부와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있는지 등을 물었다. 경찰은 관련 사건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양현석 전 YG 총괄프로듀서도 조만간 조사할 방침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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