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함소원 재산공개 “강남 아파트 구입…그래도 적어”

입력 2019-09-18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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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부부의 전 재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17일 밤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분에서는 재무 상담을 받기 위해 금융 전문가를 찾아간 함소원♥진화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함소원은 금융 전문가에게 부동산을 5개 정도 보유 중임을 알렸다. 그는 “경기도에 4개, 서울에 1개가 있다. 강남구 방배동에 있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이어 “24년 전에 쌀 때 사놓은 곳이다. 가치가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진화의 재산에 대해서는 “내가 몰랐던 돈 3천만원과 건물에서 받는 임대료 등이 있다. 임대료는 내가 관리 중”이라고 말해 스튜디오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함소원은 전 재산을 공개하면서도 “내가 생각하기엔 가진 돈이 너무 적다”고 말했다. 금융 전문가는 “얼마가 있어야 불안하지 않겠느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돈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며 “목표도 없이 모으면 모으다가 죽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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