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프리미엄 라인 ‘발렌타인 23년’ 출시

입력 2019-09-19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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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인 ‘발렌타인 23년’을 출시했다.

발렌타인의 시그니처인 21년산과 30년산 사이에 위치한 발렌타인 23년은 발렌타인의 심장이라고 알려진 글렌버기 증류소의 희소가치 높은 핵심 몰트와 다양한 그레인 위스키 원액들의 조화를 통해 더 세련된 맛으로 탄생했다.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풍미에 부드러운 버터스카치, 바닐라향 등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랜더 샌디 히슬롭은 “글렌버기 증류소의 핵심 몰트가 담긴 발렌타인 23년은 남다른 희소가치를 지닌 발렌타인 시그니처 라인의 새로운 정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 23년은 인천공항 및 각 지역 공항 면세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판매가는 185달러(약 23만 원)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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