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2019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

입력 2019-09-19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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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국제환경·에너지산업’에 참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서는 현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별도 마련된 장소에서 트위지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트위지는 가정용 220볼트 전기로 약 3시간 3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에 들어가는 비용은 회당 600원(일반가정 요율 1kWh당 100원 기준) 수준으로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주행 환경에 따라 55~80km다. 가격은 1330만~1480만 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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