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쇼 ‘히든트랙’ 런칭…이특 진행-첫회 아티스트 정세운

입력 2019-09-20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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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쇼 ‘히든트랙’ 런칭…이특 진행-첫회 아티스트 정세운

팬심 메이드 라이브 뮤직쇼 ‘히든트랙’이 시작된다.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KT가 공동제작하는 라이브 뮤직쇼 ‘히든트랙’이 10월 2일(수) 저녁 9시 첫 방송된다. ‘히든트랙’은 가수들의 숨겨진 명곡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뮤직쇼다. 매주 ‘오늘의 아티스트’ 한 팀이 출연해 앨범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 중 팬들 사이에서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숨겨진 명곡 8곡을 소개한다.

진행은 글로벌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맡는다.. 이특은 그동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시상식 MC를 맡으며 센스 있는 입담을 검증 받았다. 데뷔 15년차 이특이 ‘히든트랙’에서 보여줄 안정감 있는 진행 능력이 기대감을 모은다.

‘히든트랙’ 첫 방송에서는 매력적인 보컬과 수준급 기타 연주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 라이돌’ 정세운이 찾아온다. 9월 20일(금)부터 26일(목)까지 올레 tv 모바일 앱을 통해 정세운의 숨겨진 명곡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히든트랙’은 사전 투표를 진행해 출연 뮤지션의 노래 8곡의 순위를 정하고, 명곡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또한 1위로 뽑힌 ‘골든트랙’을 포함해 숨겨진 명곡들의 무대도 공개된다. 다양한 앵글로 촬영되는 멀티뷰 생중계 형식 역시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 또한 라이브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주제의 실시간 투표를 진행하며, 출연진은 올레 tv 모바일 댓글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한다.

‘히든트랙’은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KT가 공동제작한다. 10월 2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 밤 9시 올레 tv 모바일로 생중계된다. 10월 8일부터 스튜디오 룰루랄라 뮤직 유튜브 채널,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통신사 관계 없이 누구나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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