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 “결혼식, 하게 되면 작게 할 것”

입력 2019-09-22 21: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우새’ 임원희 “결혼식, 하게 되면 작게 할 것”

‘미운우리새끼’ 임원희가 사촌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가 사촌 동생의 결혼식장에 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사촌 동생의 결혼식에 도착해 신부대기실로 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지켜보던 박세리 역시 “결혼식에 가면 낯설다”라고 말했다.

임원희는 외삼촌이 버진 로드를 걸어보라고 하자 “하게 되면 작게 하려고 한다”고 희망사항을 전했다.

이후 임원희는 외삼촌의 부탁으로 축의금을 받게 됐다. 외삼촌은 “오늘 결혼식의 입간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