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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5 남자축구대표팀이 AFC U-16 챔피언십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 U-15 남자축구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2020 AFC U-16 챔피언십 예선 3차전에서 태국을 2-0으로 꺾었다.
앞서 1차전에서 대만을 10-0으로 대파한 한국은 미얀마와의 2차전 1-0 승리에 이어 태국까지 누르며 3전 전승으로 K조 1위를 기록, AFC U-16 챔피언십 본선에 올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