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육아 도우미에 잔소리 폭격 ‘예민’

입력 2019-09-24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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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육아 도우미에 잔소리 폭격 ‘예민’

‘아내의 맛’ 진화가 육아에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와 육아 도우미가 육아 방식에 대해 갈등을 빚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육아 도우미가 아이와 함께 TV를 시청하자 “아이에게 TV를 보여주지 마라. 전자파 나온다. 아이가 보기에는 너무 가깝다”고 말했고, 이어 이유를 묻자 “3살 전까지 모든 전자기기는 안 된다”고 답했다.

또 육아 도우미가 잠시 과일을 준비하는 동안 아이를 혼자 두자 “혜정이를 계속 봐줘야하지 않냐. 다치면 어쩌냐”고 말했다. 이에 도우미는 “괜찮다. 보고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진화는 도우미가 사과를 계속 먹이자 “왜 이렇게 많이 먹이냐”고 물었고, 이에 진화는 “변비는 그냥 물을 마시면 된다. 꼭 신선한 걸로 줘라”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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