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패션쇼논란→정신병원 콘셉트→모델, 침묵의 손바닥 시위 [포토화보]
모델 탄존스가 구찌 패션쇼 무대 위에서 손바닥으로 시위를해 화제가 됐다.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진행된 구찌 패션쇼에 참석해 무대를 오른 아이샤 탄 존스는 쇼 도중에 손바닥 시위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패션쇼 의상이 예전에 정신질환 환자를 결박할 때 입혔던 구속복 같다며 반발해 논란이 됐다.
한편, 아이샤 탄 존스가 손바닥에 쓴 문구는 ‘정신 건강은 패션이 아니다’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모델 탄존스가 구찌 패션쇼 무대 위에서 손바닥으로 시위를해 화제가 됐다.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진행된 구찌 패션쇼에 참석해 무대를 오른 아이샤 탄 존스는 쇼 도중에 손바닥 시위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패션쇼 의상이 예전에 정신질환 환자를 결박할 때 입혔던 구속복 같다며 반발해 논란이 됐다.
한편, 아이샤 탄 존스가 손바닥에 쓴 문구는 ‘정신 건강은 패션이 아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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