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44억 빌라, FNC “정해인 44억 빌라 매입? 배우 사생활” [공식입장]

입력 2019-09-25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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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44억 빌라, FNC “정해인 44억 빌라 매입? 배우 사생활”

배우 정해인이 44억 원대 빌라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정해인 44억 원대 빌라 매입설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동아닷컴에 “정해인 44억 원대 빌라 매입과 관련해 어떤 말도 전할 수 없다. 배우 사생활이라는 점을 양해 바란다”고 정중하게 전했다.

앞서 비즈한국은 부동산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정해인이 서울 강남구 인근 빌라를 대입했다고 최초 보도했다. 매입가는 무려 44억 원대라고. 매입 시기는 지난해 가을께로 약 1년 전이다. 매입한 빌라는 2층(복층) 구조로 70여 평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한편 정해인은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으로 연이어 주목받으며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또한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봄밤’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등으로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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