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과 수지가 작품에서 만날까.
25일 한 매체는 복수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보검이 수지와 스크린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라며 “영화 ‘원더랜드’(가제)의 시나리오를 받고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보검이 ‘원더랜드’를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올해 초 드라마 ‘남자친구’를 마친 박보검은 5월부터 공유, 조우진과 함께 영화 ‘서복’을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