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바운스를…”

입력 2019-09-26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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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바 루빅, 10월4일 자라섬페스티벌 출연진 원데이 재즈페스트

파라다이스시티의 재즈 라운지 바 루빅(RUBIK)은 10월 4일 ‘파라다이스시티 원데이 재즈 페스트’를 개최한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메인 아티스트인 ‘모튼 샨츠 갓스피드’와 ‘허소영 프로젝트’, 그리고 루빅 대표 뮤지션들로 이루어진 ‘어벤저스 오브 루빅’의 스페셜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재즈 바 루빅과 세계적 재즈 축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성사됐다.

‘모튼 샨츠 갓스피드’는 실험성 강한 음악으로 주목받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리드미컬하고 정교한 연주로 청중으로 하여금 매력적인 속도감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정통 재즈로 국내 재즈씬을 이끄는 ‘허소영 프로젝트’는 이번 자라섬 페스티벌의 유일한 국내 보컬 아티스트다. 마지막 스테이지를 장식하는 ‘어벤저스 오브 루빅’은 색소포니스트 다니엘 고, 비브라포니스트 크리스 바 등으로 이루어졌다.

입장권은 2만원으로 웰컴 드링크 1잔을 제공한다. 테이블석 예약 고객에 한해 4인 무료 입장 혜택도 제공된다. 테이블석은 샴페인과 치즈 플래터 등으로 구성됐으며, 예약 및 문의는 루빅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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