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재혼, 연하 축구 코치와♥…김우리 “불혹? 최고로 아름다웠어!”

입력 2019-09-27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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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재혼, 연하 축구 코치와♥…김우리 “불혹? 최고로 아름다웠어!”

안무가 배윤정의 결혼이 화제다.

배윤정은 지난 26일 연하의 축구 코치인 남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결혼 소식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포함해 여러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로 알려졌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인스타그램에 결혼 인증샷과 함께 “동생 배윤정이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배윤정은 불혹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 축하한다 윤정아”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행복하고 싸우지 말고, 싸우다 모르겠음 연락해. 오빠가 해결해주마. 결혼은 둘이 하나로 또 새로운 인생이니까 지금처럼 대화하고 이해하며 하나씩 이뤄가길 바란다”며 “결혼 축하해”라고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카라의 ‘엉덩이춤’, EXID의 ‘위아래춤 등을 히트 시키며 인기 걸그룹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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