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미 열애 공개 “추측 댓글로 몰아가지마” 일침→SNS 비공개 전환

입력 2019-09-2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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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출신 온라인 쇼핑몰 CEO 지윤미가 비연예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지윤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윤미는 이 남성과 팔로 큰 하트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자랑했다.

이 게시물에 일부 누리꾼들이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 지윤미와 러브라인을 그렸던 개그맨 양세찬을 언급하자, 지윤미는 “몰아가지마세요. 아닙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지윤미는 “남자친구에 대한 추측 댓글 몰아가지 마세요. 아니라고 확실히 말했는데 봤다니 등등 몰아가면 저는 괜찮지만, 남자친구가 당황하고 기분 좋진 않을 것 같아요? 웃으면서 넘어가는 정도까지는 좋습니다. 정도를 지켜주세요”라며 “남자친구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완벽한 일반인이라고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윤미는 여성의류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며 ‘호구의 연애’ 첫 방송 당시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과거의 교제를 했다는 ‘지라시’가 퍼지며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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