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트립’ 이특 “인도네시아 촬영? 우리 인기 재실감”

입력 2019-09-27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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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트립’ 이특 “인도네시아 촬영? 우리 인기 재실감”

슈퍼주니어 이특히 인도네시아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MTOWN 코엑스 아티움 SM타운 시어터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동해, 코타 아사쿠라, 김지선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특은 인도네시아 촬영에 대해 “다시 한 번 우리의 인기를 확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인도네시아는 우리가 SNS를 하면 가장 리트윗이 많은 곳이다. 팬 여러분들이 많은 환영을 해주더라. 그리고 우리가 인도네시아에서 촬영한다고 하니 현지의 유명한 가수들이 응원을 해줬다”며 “헬리캠으로 찍은 장면을 보면 곳곳에 우리 팬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아날로그 트립’은 10대부터 지금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그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휴가를 담는다.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특, 신동, 은혁, 동해는 평범한 사람들처럼 자신들의 연습생 시절이었던 2002년으로 되돌아가 여행 가이드북 하나만 가지고 배낭여행을 시작하고, 꿈을 위해 내달렸던 자신들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추억과 우정을 나눈다.

‘아날로그 트립’은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오는 10월 9일 유튜브를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전세계에 첫 공개된다. 한국에는 10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에 순차적으로 에피소드가 오픈된다.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는 첫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10월 9일에 12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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