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유세윤×김종국 충격 비주얼…각설이+산적 조합

입력 2019-09-29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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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유세윤×김종국 충격 비주얼…각설이+산적 조합

개그맨 유세윤이 김종국과 함께 ‘인기가요’ 무대에 섰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유세윤의 ‘시져시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유세윤은 시골 장터에서 볼 각설이 분장을 하고 나타나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헤어진 연인을 완전히 잊으려는 내용의 유머러스한 가사까지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 것은 바로 간주 중 래퍼로 김종국이 등장했다는 것. 그도 역시 각설이 복장을 하고 나타나지만 근육질 몸매 탓에 산적 두목 같은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그레이시, 드림캐쳐, 라붐(LABOUM), 바이올렛, 세러데이(SATURDAY), 세븐틴(SEVENTEEN), 3YE(써드아이), AKMU, 에버글로우, ANS, 위걸스, 유세윤, 지동국, TWICE, TEEN TEEN(틴틴)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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