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규리 열애, ♥7살 연하 송자호 큐레이터→동원건설 회장 장손
카라 리더 출신 박규리(31)가 동원건설 회장 장손 송자호(24) 큐레이터와 열애 중이다.
1일 더팩트 측은 박규리와 송자호 큐레이터가 지난 6월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박규리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최근 교제를 시작했으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알아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8월 더씨엔티글로벌과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박규리의 연인 송자호 큐레이터는 현재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수석큐레이터로 기획총괄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술계의 젊은 컬렉터로 국내 신인 작가를 후원하고 다양한 작품을 컬렉트하면서 국내외 갤러리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지난해 국내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최초 개발 추진 중이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