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의 새로운 MC 김준현이 윤보미에 대한 극찬과 함께 첫 녹화 소감을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성비와 가심비 높은 여행 코스부터 알찬 꿀팁까지 전하는 실속 있는 원조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5일(토), 개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최근 있었던 첫 녹화에서 새로운 MC 개그맨 김준현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안방마님 김숙과 함께 마치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것처럼 편안하고 싱그러운 특급 케미스트리를 뿜어냈다고 전해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어 김준현은 "’배틀트립’은 늘 대리만족을 느끼며 애청 했었던 최애 프로그램이다. MC를 맡게 돼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어 김준현은 “’배틀트립’은 홈쇼핑 같은 프로그램이다. 홈쇼핑을 볼 때마다 사고 싶듯이 ‘배틀트립’을 보면서 항상 떠나고 싶다는 욕구가 용솟음쳤다”고 밝히며,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태국’과 ‘미국 텍사스’를 꼽아 귀를 쫑긋하게 했다. 무엇보다 그는 “태국 식도락 여행과 텍사스 바비큐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며 먹방의 신 다운 클래스를 뽐내 역대급 먹방 여행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새 단장을 마친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5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되며,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배우 고주원-김다현이 여행설계자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