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V2’ 김구라·장영란, 방송 최초 ‘감정가 측정 불가’ 선언

입력 2019-10-03 2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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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김구라·장영란, 방송 최초 ‘감정가 측정 불가’ 선언

김구라와 장영란이 ‘진품 거품’ 방송 최초로 감정가 측정 불가를 선언한다. 리얼 ‘리미티드 에디션’의 등장에 두 사람은 물론 전문가들까지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4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와 장영란이 방송 최초 감정가 측정 불가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구라와 장영란이 소장가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물건들의 등장에 호들갑 떠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진품 거품’에서는 조선시대 도자기부터 38선을 넘어온 북한 냄비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진품 거품’ 2부에서는 말그대로 '선 넘은 명품'들이 즐비할 예정이다. 이들은 북한에서 넘어온 냄비 공개했는데,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디자인과 쓰임새에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구라의 놀라움을 자아낸 리얼 ‘리미티드 에디션’이 나타났다고. 그는 지난 주와 달리 예상을 빗나가는 감정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알고 보니 이는 ‘진품 거품’에서 정확한 감정가를 내릴 수 없는 사상 최고가 물건이었던것. 이에 전문가들이 “이거는 여기서 측정 할 수 없습니다”라고 포기를 선언했다고 전해진다.

값을 매길 수 없는 ‘명품’들이 즐비하는 김구라와 장영란의 ‘진품 거품’은 4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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