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7일 최종회, ‘귀염뽀짝’ 역대 리틀이들 총출동

입력 2019-10-06 13: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 7일(월) 최종회에서 그동안 ‘리틀 포레스트’를 찾았던 모든 리틀이들이 총출동한다.

이에 최근 진행된 촬영에 15회 동안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역대 리틀이들이 함께 해 ‘듬직한 맏형’ 이한, ‘찍박골 주크박스’ 브룩&그레이스, ‘똑쟁이 막내’ 유진 뿐만 아니라 이현, 정헌, 가온, 유나, 예준까지 총 9명의 리틀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네 멤버는 그동안 정들었던 찍박골 곳곳을 누비는 ‘스탬프 투어’, 리틀이들을 위한 ‘상장 수여식’ 등을 준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불태웠다.

한편, 이서진이 ‘스탬프 투어’ 중 꼬리잡기 게임에 술래를 맡게 되어 관심을 모았다. 꼬리잡기는 술래가 꼬리를 잡히지 않기 위해 도망 다녀야만 하는 게임인데, 이승기는 “이 형(이서진)은 ‘런닝맨’에서도 안 뛰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런닝맨’에서도 뛰지 않았던 그가 리틀이들을 위해 발 벗고 뛰는 모습을 보일지, 7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