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야구대축제 개최 기념 사생대회 성료

입력 2019-10-09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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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을 배경 삼아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 사진제공|기장국제야구대축제 조직위원회

‘제2회 기장국제야구대축제(11월 18일~12월 1일)’ 개최를 기념하는 ‘제2회 야구장 그림그리기 대회’가 9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펼쳐졌다. 기장군이 주최하고 스포츠동아, ㈜오투에스앤엠이 주관한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부산 울산 등 경남지역 유치원·초등학생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오규석 기장군수와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이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크레파스, 색연필, 연필(물감 제외)을 이용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유치부·초등부(저학년)·초등부(고학년)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결과는 10월 14일 오후 2시 기장국제야구대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시상식은 축제기간인 11월 23일 낮 12시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 내 ‘드림텐트’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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