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모델 남보라와 결혼 관심↑… 축가는 개코

입력 2019-10-09 18: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프로듀서 프라이머리(36, 본명 최동훈)이 모델 남보라(34)와 결혼해 관심을 모았다.

프라이머리와 남보라는 9일 오후 서울 청담동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가수 정기고, 샘김, 에스나가 축가를 불렀다.

프라이머리와 남보라의 열애는 공개적으로 알려진 바 없었다. 하지만 이날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라이머리는 '자니' '씨스루' 등 여러 히트곡을 프로듀싱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프라미어리와 결혼한 남보라는 다수의 패션쇼와 매거진 화보에서 모델 활동을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