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록스스포츠, 월드컵 국가대표와 함께 한 프렌즈 자선골프 동참

입력 2019-10-10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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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바록스스포츠

명품 스포츠 마사지겔과 기능성 화장품, 스포츠테이프(위드테이프)를 제조·유통하는 바록스스포츠(대표이사 김학기)가 A매치 휴식기를 맞은 지난 7일 경기도 안성의 신안CC에서 진행된 ‘제3회 월드컵 국가대표와 함께 하는 프렌즈 자선골프대회’에 참여했다.

사단법인 한국축구국가대표 주최로 열린 이 대회는 유소년 축구발전 및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취지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를 비롯해 황선홍 감독(전 FC서울)과 최용수 감독(서울), 유상철 감독(인천 유나이티드), 서정원 감독(전 수원 삼성), 김기동 감독(포항 스틸러스), 이흥실 감독(대전 시티즌) 등 전·현직 지도자들과 이동국(전북 현대), 곽태휘(경남FC), 박종우(부산 아이파크) 등 현직 선수들이 두루 참여했다. 또 여윤경 프로 등 전·현직 프로골퍼들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등 스포츠 각계 유명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바록스스포츠는 대회 참가자들의 부상 예방과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를 위해 스포츠테이프 명품브랜드인 위드테이프와 ‘30초 릴렉스겔’로 잘 알려진 바록스 스포츠겔 등 무료체험 행사에 나섰다.

바록스스포츠 김학기 대표이사는 “축구 레전드들이 진정성을 갖고 행동, 실천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바록스스포츠도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을 하는 유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바록스스포츠는 17일부터 나흘 간 열릴 국내 유일의 PGA 정규대회인 ‘THE CJ CUP@ 나인브릿지 대회’에 주최 측 승인을 받아 참가하는 전 선수들에게 바록스 스포츠테이핑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대회 엑스포 매장에서 바록스 스포츠겔과 스포츠테이프 홍보 및 판매를 하고, 바록스스포츠 모기업인 바인테크는 미아 및 반려동물, 중요품에 대한 분실방지가 가능한 위존비콘 디바이스와 위존 애플리케이션을 전시·판매한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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