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조커’는 11만 68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조커’는 9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개봉 후 줄곧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다가오는 개봉 2주차에도 무리없이 흥행 독주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7만 5036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퍼펙트맨’이 2만 4942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9일 개봉한 ‘제미니 맨’은 2만 4917명을 동원하며 4위를 차지했고 ‘판소리 복서’는 2778명을 동원하며 6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