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장윤주 “장성규와 ‘장남매’ 케미 만들 것”

입력 2019-10-11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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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장윤주 “장성규와 ‘장남매’ 케미 만들 것”

‘방구석1열’ 정재형, 장윤주가 MC가 된 소감을 말했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 2층 스탠포드룸에서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재형, 장윤주, 장성규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미연 PD가 참석했다.

이날 새롭게 합류하게 된 정재형은 “앨범이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음반활동을 계속 하려고 했는데, ‘방구석1열’ 이야기를 듣고 하게 됐다. 내 주변에도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옆에서 걱정을 많이 하더라. 또 영화 음악을 계속 하고 있어서, 필드에서 시나리오를 갖고 의논하던 상황들에서 어느 정도는 익숙한 이야기를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MC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주는 “더 파이팅 있게, 또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 ‘방구석1열’ 섭외 전화를 파리에 있다가 받게 됐다. 매니저가 ‘희소식’이라고 했다. 그래서 차기작이 들어왔다고 생각했다. 근데 ‘방구석1열’의 새로운 MC로 섭외가 들어왔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이 프로그램을 기대했다. 장성규 씨도 실제로 뵈니까, 너무 순수하고 밝은 청년이더라. 장성규 씨와도 장남매 케미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방구석1열’ 75회부터는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과 모델 장윤주가 합류해 기존MC 장성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정재형, 장윤주, 장성규 3MC와 함께하는 JTBC ‘방구석1열’의 새로운 모습은 13일(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75회 방송분부터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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