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정국 열애설 CCTV 자료 유포자 피소

입력 2019-10-1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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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스포츠동아DB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의 열애설과 관련해 그 발단이 된 CCTV 자료 유포 관련자가 피소됐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정국이 8월 경남 거제에서 휴가 도중 지인인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CCTV 캡처 사진이 유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상황과 관련해 거제 소재 노래방 관계자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정국은 당시 해당 노래방 등을 찾아 휴가를 보냈다. 이 과정에서 정국이 여성과 함께 있는 CCTV 영상 사진이 온라인상 유포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빅히트 측은 이를 강력 부인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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