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거부, 짱유 고민 언급 전에…“방송에서 다 들었다”

입력 2019-10-15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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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거부, 짱유 고민 언급 전에…“방송에서 다 들었다”

래퍼 짱유가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짱유가 출연해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짱유가 등장하자 "힙합에 취약한데 짱유가 나온 프로그램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아들과 함께 봤는데 짱유가 탈락하던 날 아들이 '짱유가 떨어지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서장훈과 이수근은 "짱유의 사연은 이미 방송에서 다 들었다. 그냥 가도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짱유는 "엄마와 어렸을 때 헤어진 기억 때문인디 이별이 무섭다. 엄마와는 5~6살 때 헤어졌고 마지막으로 본 건 초등학교 1학년 때다. 이후로는 친척들 집을 옮겨가며 생활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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