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해운대 해리단길서 ‘U+로드’ 운영

입력 2019-10-16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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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20번길 인근에 위치한 ‘해리단길’에서 골목 상권 상생 프로젝트 ‘U+로드’를 운영한다. 골목 상권과 제휴해 최대 50% 할인, 경품 이벤트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U+로드는 해운대 구청과 협력해 상권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 또 국내 10만 소상공인이 사용하는 온·오프라인 매장 홍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프로모타’가 참여해 제휴 상점 앱과 대형 설치 디스플레이 등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프로모타 앱을 이용해 매장용 메뉴판을 직접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해리단길에 위치한 음식점, 카페, 사진관 등 19개 상점에서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상품 주문 시 50% 할인 또는 1+1 등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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