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겸 프로듀서 아빈, 11월 컴백 초읽기→강렬한 싱글 티저 영상

입력 2019-10-16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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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겸 프로듀서 아빈, 11월 컴백 초읽기→강렬한 싱글 티저 영상

DJ 겸 프로듀서 아빈(AVIN)이 11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강렬한 분위기의 선공개 싱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소속사 LAC E&M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아빈의 선공개 싱글 ‘WAR(워, feat. 저스디스)’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버려진 듯 황폐화된 공간에 세련된 사운드와 압도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몽환적 분위기를 완성, 이번 앨범이 담고 있는 독보적인 음악적 색감을 한눈에 담았다. 특히 영상 말미 베일에 싸여있던 피처링 주인공으로 ‘언더그라운드 킹’ 래퍼 저스디스(Justhis)의 정체가 공개돼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선공개 싱글 ‘WAR’는 그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과 편견에 대한 분노를 녹여낸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곡 ‘WAR’와 트렌디한 DJ 음악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Whole Wheel(홀 휠)’이 수록, 아빈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남다른 음악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아빈은 가수 윤하, 김하온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앨범 프로듀싱을 비롯해 탁월한 디제잉 실력을 바탕으로 EDM 페스티벌 ‘EDC Las Vegas(EDC 라스베이거스)’에 한국인 최초로 무대에 오르고 유명 뮤직페스티벌에 DJ로 참석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아빈의 선공개 싱글 ‘WAR’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되며, 현재 아빈은 11월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제공|LAC E&M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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